페이스북 페이지 여행커뮤니티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는 19일 <김호이의 사람들>과의 인터뷰에서 '여행'이란 것으로 무언가를 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Q. ‘여행에 미치다’를 창업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Q. ‘여행에 미치다’는 어떤 회사인가요?
A. ‘여행에 미치다’는 여행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라고 말할 수 있어요. 온라인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오프라인으로 시작을 했었고 커뮤니티 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여행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요. 그리고 실제로 여행을 하시는 분들과 크리에이터 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Q. 대표님께서도 여행을 좋아하시고 다니시나요?
A. ‘여행에 미치다’를 하면서 여행을 많이 다니게 된 것 같아요. 사실 정식적으로 회사가 된 지는 1년 반 정도 되었고, 만들어진다는 생각만 했었기 때문에 2년 동안은 여행을 다니고 학교를 다니면서 고민을 했었던 부분이 있어요. 여행을 길게 다녀온 그 후에 회사가 정식적으로 운영된 후로부터는 해외출장으로 여행을 많이 다녔었던 것 같아요.
Q. 좋아하는 일을 하시면서 고민 같은 건 없었나요?
A. 좋아하던 것이 일이 되다 보니까 그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아졌어요. 여행을 다니면서 보고 즐기고 하던 것들이 일이 되어서 콘텐츠를 만들어야 되고 회사를 운영하다 보니까 경제적인 면에서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김호이의 사람들-
인터뷰: 김호이
기사작성/수정: 김호이/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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