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아주경제 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14/20171114184427318543.jpg)
[사진=아주경제 DB]
윤대원 한림대의료원(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이 이번 간호사 인권침해 논란에 공식 사과했다.
윤 이사장은 14일 사과문을 통해 “이번 사회적 물의에 대해 깊은 사과와 송구스러운 마음을 표한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다시는 사회적 물의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30년간 구성원 간 친목·단합을 위해 일송가족 단합대회를 열어왔다고 설명했다.
윤 이사장은 “변명 여지가 없음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전 조직원이 한마음으로 경쟁력 구축과 혁신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