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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14/20171114170230756488.jpg)
[사진=연합뉴스 ]
이날 저녁에 열리는 희망의 당 양원의원 총회에서 사임의사를 표명할 전망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고이케 지사는 중의원 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며, 향후 도정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희망의 당은 지난 9월 하순 창당했으며, 지난 10월 22일 치러졌던 총선에서 정권 창출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선거 과정에서 외부 영입인사들을 배제하면서 지지율이 급격하게 떨어졌으며, 총선에서 50석을 얻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