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고양시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14/20171114164643578188.jpg)
[사진=고양시제공]
㈔희망의 소리가 주관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된 음악회다. 올해는 피아니스트, 소프라노, 바리톤, 클라리넷 등 전문연주자가 참여해 어린왕자의 ‘세상은 보이는 것이 다가 아냐, 오직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 해’를 주제로 아이들의 꿈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는 17일 송포초등학교와 21일 냉천초등학교, 27일 고양신원초등학교에서도 펼쳐질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희망의 소리로 하면 된다.
한편 희망의 소리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수준 높은 음악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자 한국 클래식 앙상블 계를 이끌어 오고 있는 ㈔한국페스티벌앙상블(대표 박은희)과 협약, 학교 강당을 품격 있는 작은 콘서트 장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