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관내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희망의 소리

2017-11-14 16:47
  • 글자크기 설정

‘찾아가는 희망의 소리, 해설 있는 음악회’ 운영

이미지 확대
[사진=고양시제공]

[사진=고양시제공]

경기고양시(시장 최성)는 ㈔희망의 소리(대표 서광선)에서 관내 고양초, 강선초, 대화초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희망의 소리, 해설 있는 음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의 소리가 주관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된 음악회다. 올해는 피아니스트, 소프라노, 바리톤, 클라리넷 등 전문연주자가 참여해 어린왕자의 ‘세상은 보이는 것이 다가 아냐, 오직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 해’를 주제로 아이들의 꿈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는  17일 송포초등학교와 21일 냉천초등학교, 27일 고양신원초등학교에서도 펼쳐질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희망의 소리로 하면 된다.

한편 희망의 소리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수준 높은 음악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자 한국 클래식 앙상블 계를 이끌어 오고 있는 ㈔한국페스티벌앙상블(대표 박은희)과 협약, 학교 강당을 품격 있는 작은 콘서트 장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