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평가에서 8년 연속 생명보험부문 1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는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다. 한국표준협회가 2009년부터 매년 평가해 오고 있다. 교보생명은 2010년 생명보험부문의 평가가 시작된 이후 계속해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8년 연속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올해는 공정거래 관행을 확립하고 기업을 투명하게 경영한 점과 고객불만 예방에 힘쓴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교보생명, 풋옵션 분쟁 해소…어피니티 등 보유 지분 전량 매각3세 경영 속도 내는 교보생명…신창재 회장 장남 임원 승진 #교보생명 #지속가능성지수 #한국표준협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