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2관왕

2017-11-14 16:22
  • 글자크기 설정

(왼쪽부터) DGB금융지주 김경룡 부사장,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사진= DGB금융그룹 제공 ]

DGB금융그룹이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DGB금융그룹은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지역은행 부문에서 1위를,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서비스부문에선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대회는 국내 기업들의 지속가능성 전략을 평가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DGB금융그룹은 이번 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와 지속가능성보고서상 평가에서 4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은 총 10회 대회에서 7회째 수상했다.    

지속가능성지수는 이해관계자와 CSR전문가가 직접 조사에 참여해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준을 측정하는 국내 최대 이해관계자를 기반으로 조사가 이뤄진다.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은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를 기반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실수요자 기반 평가제도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해 새로운 50년을 향해 도약하는 초우량 종합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