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수능시험장 8곳 확정, 응시자 지난해보다 580명 늘어난 2351명

2017-11-14 11:43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사진=세종시교육청 전경 아주경제DB]

 [사진=세종시교육청 전경 아주경제DB]

공교육을 마무리하는 2018학년도 세종지역 대학수학능력 시험장 8곳으로 확정됐다.

14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응시자는 총 2351명으로 지난해보다 580명(32.7%)이 늘었다.

수험생들은 오는 16일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1교시 시험영역을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이 시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를 받고 수험생 유의사항을 들은 후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기실로 이동해야 한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오후 4시 32분까지 수학, 영어, 한국사·탐구 영역 순으로 진행되며, 5교시 시험영역인 제2외국어·한문을 선택한 수험생은 오후 5시 40분까지 응시한다.

예비소집은 15일 오전 10시에 수험생이 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진행되며,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에서 수험생 유의사항을 전달받고, 수험표에 기재돼 있는 선택 영역과 과목이 원서접수 때 자신이 선택한 내용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수능 성적통지서는 12월 6일 수험생에게 개별 전달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