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넥센타이어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에서 타이어를 무상으로 점검해준다고 14일 밝혔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t·3.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직접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해주고, 워셔액 보충과 차량 실내 소독도 무상으로 해준다. 모든 서비스는 타이어 제조업체와 상관없이 받을 수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 운전을 위하여 올해 타이어 안전 점검 캠페인을 총 12회 실시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하여 지속적인 캠페인을 계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