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2PM 준케이, 자신의 20대 이야기 담았다…27일 새 솔로 앨범 '나의 20대' 공개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PM 준케이(JUN. K)가 새 솔로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1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준케이가 27일 오후 6시 미니앨범 '나의 20대'의 음원을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JYP의 각종 SNS를 통해 준케이의 컴백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며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티저 이미지는 '20대'를 '2♡'S'로 개성 넘치게 표현하고 새 앨범과 릴리즈 정보를 마치 영화 자막처럼 'JUN. K 2nd Mini Album 'My 20's 2017.11.27 PM 06:00'로 표기해 눈길을 모은다.

준케이가 새 솔로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1월 스페셜앨범 '77-1X3-00' 이후 10개월여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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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나의 20대'는 준케이가 20대의 끝자락에서 펼쳐놓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는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2016년 8월 국내 첫 솔로앨범 'Mr. NO♡'를 시작으로 스페셜 앨범 '77-1X3-00'에 이르기까지 전곡을 작사,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견인해 온 준케이가 이번 음반을 통해서는 또 어떤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준케이는 이달 3일 2PM 멤버 우영, 준호와 '닛테레(니혼TV) X LIVE presents From 2PM To You'라는 타이틀로 요코하마 아레나 무대에 올라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공연은 일본에서 K팝을 대표하는 스타 2PM의 팬들을 위해 니혼TV가 개최한 행사로 2PM 멤버들이 이처럼 한무대에서 개별 솔로 공연을 선보인 것은 최초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