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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은주(가운데) 회원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14/20171114094825581721.jpg)
이용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은주(가운데) 회원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제1회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수기 공모전’에서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은주 회원 등이 각각 장난감·도서대여 부분 우수상과 부모교육부분 입선의 영예를 얻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95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영유아 부모, 양육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복림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이번 공모전 수상을 통해 의왕시의 보육정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앞으로도 의왕시 보육정책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의왕 아이사랑 보육특화사업으로 전국 최초 부모교육 인증제를 도입해 실행하고 있으며, 3곳의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