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청남도 도지사와 도내 청소년이 함께한 토크콘서트에는 전날 진행된 ▲‘청소년이 생각하는 충남의 인재란?’이라는 주제의 모둠토론 결과를 토대로 ▲인재육성을 위한 충남의 역할, 청소년의 역할에 대하여 의견을 공유하는 등 참여한 학생들의 토론 열기로 뜨거웠다.
류순구 재단 상임이사는 “우리 재단은 충남의 미래 발전 성장동력이 될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단순히 장학금만 지급하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재단의 비전인 ‘국내 최고 인재육성기관으로 도약’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대학부 장학생을 대상으로 ▲금융 관련 강연 ▲선배 장학생과의 만남 ▲타운홀 미팅 등으로 구성된 「충남인재 장학생 캠프」를 11월 18일에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