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오는 16일 외환시장이 한 시간 늦게 개장한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수능날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은행간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오전 10시로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외환시장은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개장시간이 바뀐다. 마감 시간은 전과 동일한 오후 3시 30분이다. 관련기사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2일) 7.1696위안...가치 0.06% 상승美 R의 공포에 환율 1460원 터치…원·엔은 995원까지 치솟아 #대학수학능력시험 #서환 #수능 #외환시장 #환율 #원달러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