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최근 ‘인천 서북부복합환승센터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을 발주해 내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앞서 인천도시공사는 최근 검암역(KTX)인근 79만㎡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받아 뉴스테이와 공공주택을 짓겠다는 계획을 세워 국토교통부에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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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역 전경[사진=인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14/20171114093020927154.jpg)
검암역 전경[사진=인천시]
이와관련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검암역은 공항철도,KTX,인천도시철도2호선등이 지나는 인천지역 서북부권 지역의 교통요충지”라며 “서북부권 지역의 인구증가와 인천도시철도2호선 개통으로 인한 교통체계 개편으로 여러교통수단을 한곳에서 이용할수 있는 복합환승센터의 필요성이 이번 용역의 목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