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 긴장감 넘치는 전개·인물간 심리와 비밀에 콩닥 "시청률 5.7% 기록'

2017-11-1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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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역류 방송 캡쳐]

[사진= 역류 방송 캡쳐]


MBC 새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김지연·서신혜, 연출 배한천·김미숙)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3일 첫 방송된 역류는 인물 간의 심리와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1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전 첫 방송된 MBC 새 아침드라마 '역류' 시청률은 전국 기준 5.7%(이하 동일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전작 '훈장 오순남'의 첫 방송 시청률 8.5%보다는 2.8%p 낮은 수치다. 하지만 그동안 MBC 노조 파업으로 아침드라마가 결방돼 해당 시간대가 재방송으로 꾸며졌을 당시 1%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비해서는 비약적으로 상승한 수치다.


[출처] 비즈엔터: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126563#csidxb434a7aac047cd2ac7a803e60362504
1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전 첫 방송된 MBC 새 아침드라마 '역류' 시청률은 전국 기준 5.7%(이하 동일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전작 '훈장 오순남'의 첫 방송 시청률 8.5%보다는 2.8%p 낮은 수치다. 하지만 그동안 MBC 노조 파업으로 아침드라마가 결방돼 해당 시간대가 재방송으로 꾸며졌을 당시 1%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비해서는 비약적으로 상승한 수치다.



[출처] 비즈엔터: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126563#csidxb434a7aac047cd2ac7a803e60362504
1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전 첫 방송된 MBC 새 아침드라마 '역류' 시청률은 전국 기준 5.7%(이하 동일기준)로 집계됐다.이는 전작 '훈장 오순남'의 첫 방송 시청률 8.5%보다는 2.8%p 낮은 수치다. 하지만 그동안 MBC 노조 파업으로 아침드라마가 결방돼 해당 시간대가 재방송으로 꾸며졌을 당시 1%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비해서는 비약적으로 상승한 수치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김지연 서신혜‧연출 배한천 김미숙)에서 김인영(신다은 분)은 채유란(김해인 분)을 다시 마주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다은은 강동빈(이재황 분)과의 관계를 허락받기 위해 태연가에 들어갔다. 그곳에서 신다은은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 강준희(서도영 분)부터 배신하고 떠난 김해인을 만났다.

하지만 ‘역류’에서 신다은은 서도영만 알아볼 뿐 김해인을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해인이 얼굴에 화상흉터가 있었지만, 치료를 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신다은은 김해인이 그저 과거 자신의 친구와 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앞으로 ‘역류’에서 신다은과 김해인은 계속해서 얽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다은과 서도영이 사랑하는 관계였다는 점을 고려해봤을 때, 김해인이 신다은에게 악행을 저지를 확률이 높다.

또한, ‘역류’에서 김해인은 과거를 들키지 않기 위해 신다은을 지속적으로 지켜볼 것으로 예상된다. 그로 인해 ‘역류’에서 신다은과 김해인이 앞으로 어떤 관계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역류’는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홈멜로 심리스릴러로,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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