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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14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달콤한 원수' 111회에서 갑자기 터진 식중독 사고로 신제품 생산이 전면 중단된다.
재욱(이재우)은 증권가에 최고식품 매각설이 돌자 이번 사고가 우연이 아니라 세나(박태인)가 회사를 매각하기 위해 꾸민 일이 아닌지 의심한다.
선호(유건)와 달님(박은혜)은 문제가 된 제품이 생산된 날짜에 이사들이 공장시찰을 다녀간 사실을 확인하고 누구 짓인지 캐내려한다.
한편,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