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대형주 '지고' 중소형주 '뜨고'

2017-11-13 07:3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종목 뉴스

▷​[주간증시전망] 대형주 '지고' 중소형주 '뜨고'
-주요 증권사가 내놓은 이번주 코스피 예상범위 상단은 전 주와 크게 다르지 않은 2570선 안팎.
-미국이 법인세 인하 시기를 2019년으로 미루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 악재.
-새 정부가 잇달아 중소형주 지원책을 내놓고 있는 점도 눈여겨봐야.

▷국민연금 수익률 나쁜 채권 팔고 주식 살까
-국민연금이 금리 상승으로 수익률이 부진한 채권을 팔고 주식으로 갈아탈지 관심.
-국민연금이 가진 국내 주식과 해외주식 수익률은 각각 19.76%, 7.48%에 달해 전체 수익률(5.71%)을 견인.
-문제는 기금운용 계획상 국민연금이 연말 국내 채권투자 비중을 49.5%(298조3478억원)로 맞춰야 한다는 것.

▷초대형 IB 6년 만에 첫 지정…은행-증권사 기싸움 여전
-금융위원회는 오는 13일 정례회의에서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등 증권사 5곳의 초대형 IB 지정 안건을 의결.
-특히 금융감독원 심사를 통과한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 사업을 인가할 예정.
-금감원 심사는 한국투자증권 1곳만 완료됐고 4곳은 심사가 보류되거나 심사 기간이 연장.

▲주요 종목 리포트

▷삼성증권, 분기 최대 실적 시현[하나금융투자]
-3Q17 지배순익 879억원. 추정치 및 컨센서스 크게 상회.
-보수적인 투자전략에서 탈피 중.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만8000원 유지.

▷K200 ETF의 총보수 인하 전쟁[NH투자증권]
-ETF시장도 경쟁 심화로 보수 인하.
-현재 평균 총보수는 0.12%.
-ARIRANG 200은 가장 낮은 0.04%.

▲전날 마감 후 주요공시

▷한화생명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652억원으로 전년 대비 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동국제강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SK디앤디는 계열사인 비앤엠개발 주식 50만주를 50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증권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57억원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현대백화점은 계열사인 현대백화점면세점에 200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5억원으로 전년 대비 8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웹젠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한섬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6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크루셜텍은 61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퍼시픽바이오는 박정원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노인스트루먼트는 권대환씨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주요 뉴스

▷미국 11월 미시간대학교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 97.8로 예상(100.8) 하회
▷JC페니 3Q17 조정EPS $-0.33로 예상($-0.40) 상회
▷월트디즈니 3Q17 조정EPS $1.07로 예상($1.14) 하회
▷허츠 글로벌 3Q17 조정EPS $1.42로 예상($1.33) 상회
▷엔비디아 3Q17 조정EPS $1.33로 예상($1.08) 상회


▲펀드 동향(9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269억원
▷해외 주식형펀드 +578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일본
10월 PPI YoY
(n/a, n/a, 3.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