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핵폐기와 군축을 의제로 한 국제회의가 바티칸에서 열렸다. 교황청은 10일 바티칸에서 '핵무기 없는 세상과 완전한 군축을 향한 전망'이란 제목으로 이틀 간의 회의에 돌입했다. 회의에는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유엔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관계자, 저명한 핵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관련기사20일째 입원 중인 교황, '안정적' 상태 유지…병상서 업무 재개프란치스코 교황, 건강 회복세…교황청 "추가 호흡 곤란 없어" 이번 행사는 122개국이 지난 7월 유엔 총회에서 핵무기금지협약을 채택한 뒤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국제회의다. #바티칸 #프란치스코 #핵폐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