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계협회는 지난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옌타이시가 중국시계명성이라는 칭호를 받았다고 전했다.[사진=옌타이시 제공]
중국 옌타이시가 ‘중국시계명성’이라는 명예를 얻었다.
옌타이시는 지난 7일 중국경공업연합회와 중국시계협회가 홈페이지를 통해 옌타이시에게 ‘중국시계명성’이란 칭호를 수여한 소식을 전했다고 9일 밝혔다.
이것은 광동성 선전시가 ‘중국시계수도’, 푸젠성 장저우시가 ‘중국시계도시’, 푸젠성 푸저우시가 ‘중국시계산업기지’라는 칭호를 받은 후 4번째로 얻게 된 명예라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