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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이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나선다.
홈앤쇼핑은 농협경제지주가 진행하는 농산물 상생마케팅 행사에 1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홈앤쇼핑은 농협과 협력해 농산물 소비 촉진과 판매확대를 돕기 위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들이 농협중앙회 계열사와 하나로마트 등에서 사과(부사, 2.5kg/박스)를 구입할 때 마다 박스 당 3000원을 할인해준다. 해당 제품에는 ‘우리 농업인을 후원합니다’ 홍보문구가 인쇄된 스티커가 부착된다. 오는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며 총 물량은 3만 3640상자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이번 상생마케팅 참여는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한 조치”라며 “농산물 소비촉진에 따른 가격 안정이 농민들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혜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