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교통사고예방 총력대응

[사진=상주경찰서 제공]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서장 주재 교통사망사고 특별대책회의를 갖고 전 직원들이 사고예방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관내 주요도로에 상주시ㆍ경북도청과 협업해 무인단속 카메라 고정식 8대, 이동식 1대 등 총 9대를 설치하고, 이동식 무인단속함을 6개소에 설치해 안전시설을 보강했다.

또 지방청 상설중대를 지원 받아 교통경찰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시내권과 면단위에 배치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병행해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의식 확립을 위해 연말까지 안전모 미착용과 보행자 보호의무위반 및 무단횡단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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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출 상주경찰서장은 “교통안전교육 및 시설 정비와 더불어 교통법규 위반단속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로 곳곳에 만연해 있는 법규위반을 근절해 관내 교통사망사고 감소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