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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수동면이장협의회 회원들이 라오스 프리매리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학용품과 의류, 운동용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07/20171107153521924573.jpg)
남양주시 수동면이장협의회 회원들이 라오스 프리매리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학용품과 의류, 운동용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 수동면이장협의회(회장 박준희, 협의회)는 최근 라오스 프리매리 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위한 학용품과 의류, 운동용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협의회는 회원 간 단합을 위한 해외연수 기간 중 학습 환경이 취약한 라오스 초등학생들에게 남양주의 사랑 실천을 전해주기 위해 학용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라오스 프리매리 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20명인 작은 학교로, 현지에서도 시설이 열악한 학교 중 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