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플러스 명품강좌'는 다양한 건강관련 전문 명강사를 초빙해 지역 주민이 쉽고 재미있게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3회째다.
이번 강좌는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의 전 체력담당이었던 단국대학교 김기홍 교수가 '소근육 강화를 통한 신체기능 향상'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울주군 주민 100명이 대상이며 이달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방문 및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김동숙 지소장은 "평소 접하기 힘든 전문강사를 모시는 만큼 많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체력향상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남부통합보건지소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