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웨딩 전문 기업 아펠가모가 11월 ‘아펠가모 선릉(Apelgmo Seonreung)’ 오픈을 앞둔 가운데 예정보다 일찍 프로모션을 마감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예약실을 운영하고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 아펠가모 선릉은 ‘골든 타임’이라 불리 우는 토요일 낮 예식의 내년 상반기 계약이 만료돼 오픈 프로모션을 조기 마감하기로 했다.
결혼식을 계획하는 예비 부부가 웨딩홀을 선정할 때 가장 염두 하는 부분이 음식의 맛과 교통 요건인데, 아펠가모 선릉은 이 조건을 모두 충족했다. 아펠가모의 조리팀은 5성급 호텔 출신의 셰프들로 구성돼 있다. 엄선된 재료와 최고의 솜씨로 2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위치는 강남의 테헤란로의 중심으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여유로운 주차 시설을 갖췄다.
아펠가모는 국내 채플 웨딩의 선두주자로서 이번 선릉점을 ‘어반 웨딩’ 컨셉으로 제시하며 도심에서 즐기는 색다른 웨딩 분위기를 선보인다.
아펠가모 선릉은 11월 24일 웨딩 시연회를 시작으로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아펠가모 관계자는 "아펠가모 선릉의 조기 예약 마감은 기존 반포점, 잠실점, 광화문점을 통해 인정 받은 아펠가모 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웨딩홀의 가치와 브랜드 파워를 한층 강화한 의미를 갖는다"며 "오픈 프로모션은 11월 말에 마감 예약을 원하는 예비 부부는 방문을 서두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