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 열린의사회와 함께 무료 의료진료

2017-11-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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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시작

의료취약계층 1만2000명에 무료 진료 제공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문철상)은 지난 5일 양구 국민체육센터에서 양구신협(이사장 서흥원) 및 열린의사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민 22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문철상)은 이달 5일 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와 함께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국민체육센터 2층에서 건강드림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협생명·화재가 후원하는 이번 의료봉사에는 양구신협 임직원 및 열린의사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양구 지역 일대 지역민 220여명에게 내과, 정형외과, 한의과, 치과, 물리치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신협 해피버스’를 통해 음료와 미역 등 기념품을 제공하여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협은 금융기관 최초로 2014년 열린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23회에 걸쳐 다양한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문철상 재단 이사장은 “인간존중, 생명존중이라는 신협 정신을 실천하고자 의료서비스 소외지역을 찾아 의료봉사를 전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지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의료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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