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메트라이프생명과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 제이에이 코리아와 함께 실시한 '알.쓸.금.잡 워크샵'에 참여한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설계사, 특성화고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3일 경제교육 전문 비영리 단체인 제이에이 코리아(JA Korea)와 함께 취업을 앞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알.쓸.금.잡(알아두자! 쓸모 있는 금융&잡스킬 교육)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나서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은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에 참여한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25명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준비와 사회 진출을 위해 필요한 교육을 제공했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을 앞둔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