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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정수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06/20171106095922662016.jpg)
[사진=이정수 기자]
약값 국가 지원이 요구되던 유방암 항암제에 대해 오늘부터 국가 지원이 이뤄진다.
보건복지부는 오늘부터 한국화이자제약 유방암 표적치료제 ‘입랜스’에 대해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보험적용으로 이전까지 비급여시 매월 약 500만원에 달했던 환자부담은 약 15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유방암 신약에 대한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환자 진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이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