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와 특별강연은 기후변화에 특화된 국제 금융기구인 GCF에서 환경변화와 인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같이 탐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녹색기후기금 전시회[사진=인천시]
이번 강연은 베르트 뵈르네르 주한 독일대사관 부대사가 △ 천연자원의 착취는 폭력적 갈등을 초래하는가? △ 안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지역 기후변화는? △환경적 협력으로 어떻게 평화에 기여할 수 있을까?”라는 세 가지 논제로 특별강연이 6일 12시 30분에서 1시간 동안 G타워 2층 소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며, 6일부터20일까지 2주간 G타워 로비에서 전시회 또한 열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