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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포브스, 빌보드를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할리우드 리포터 등 10여개 이상의 미국 유력 매체들이 방탄소년단의 첫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무대 공연’에 대해 연이어 보도했다.
3일(현지시간) 포브스는 “떠오르는 케이팝 수퍼스타 방탄소년단,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무대 공연’ 예정(Rising K-Pop Superstars BTS will perform at the AMAs)”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도 BTS의 이번 무대 공연에 대해 언급하며 “AMA 공연 소식이 전해진 얼마 후, BTS 팬들인 아미는 트위터에 ‘#BTSxAMAs’ 를 세계적인 트렌드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할리우드 리포터, 팝크러쉬 등 다수의 매체들도 ‘BTS의 시대는 필연적이며 카운트다운은 시작됐다’며 큰 기대를 드러냈다.
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서 방탄소년단은 케이팝 그룹 최초로 공식 초청받아 무대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