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서프라이즈 789회, 美 아폴로 11호 만들어진 역사…빅토르 위고의 이야기-프레지어 중령의 딸기 사랑?

2017-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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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S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프라이즈 789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5 방송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총 5가지의 신비한 이야기가 다뤄진다.

◆ Extreme Surprise

1. 불운의 대명사 - 1820년대 벨기에, 불운한 사고를 몰고 다녀 저주받은 유령이라 불리던 한 소년. 그런데 몇 십 년 후, 소년은 벨기에 지폐의 모델이 될 정도로 유명 인사가 되는데… 불운의 대명사였던 소년, 그를 세계적인 위인으로 만들어 준 뜻밖의 발명품은 무엇?

2. 만들어진 역사- 1969년,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다! 그런데 그로부터 얼마 전, 할리우드의 한 영화감독에게 누군가 찾아와 뜻밖의 제안을 했는데… 그 제안은 바로 인류가 달에 도착한 최초의 순간을 연출하라는 것이었다. 어느 영화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역사, 그 진실은?

3. 천재의 숨겨진 이야기- 1850년대 프랑스, 작업실에서 소설을 쓰던 한 작가. 그런데 잠시 후, 그의 앞에 유령이 나타나고, 그는 거리낌 없이 유령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는데… 놀랍게도 그는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였다. 빅토르 위고, 그의 숨겨진 이야기!



◆ Surprise Secret

이야기 #1. 그 남자의 이중생활- 1714년 칠레, 해안가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 낯선 남자가 나타난다. 그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식물학자라고 소개했는데… 그의 행동은 어딘가 몹시 수상했다. 수상한 식물학자의 이중생활, 그 사연은?



◆ 언빌리버블 스토리

이야기 #1. 목격자- 1919년 3월 1일, 항일독립운동 장면을 카메라에 담은 남자, 그는 누구?



한편,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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