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지역자율방재단 40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자율방재단의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대원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폐소생술, 지휘소 설치, 방독면 착용, 응급환자수송, OX퀴즈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심폐소생술은 소방본부의 시범과 경기지원으로 실시되었으며, 방독면 착용은 옹진군의 민방위 전문경력관의 시범과 경기진행으로 실시되었다.
2016년 5월 25일 발족한 인천광역시 자율방재단연합회(회장 정관우)는 10개 구·군 자율방재단 1,728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