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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의 금연지도원이 공중이용시설에 금연구역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사진=양평군 제공]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10일까지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금연 합동 지도·단속을 한다고 2일 밝혔다.
간접흡연 피해예방과 비흡연자 보호를 위해 단속에 나선다고 군은 설명했다. 금연지도원과 건강힐링지도자, 공무원이 금역구역표지판 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여부 등을 단속한다. 또 야간 지도점검도 병행한다.
경기 양평군의 금연지도원이 공중이용시설에 금연구역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사진=양평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