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단장 등 6명 베이징 방문 국회 동북아평화협력 의원외교단이 2일 중국을 방문해 북핵문제와 한중 양국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1일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의원외교단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 방문 의원은 단장인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을 비롯해 이석현·김두관(더불어민주당), 나경원(자유한국당), 조배숙(국민의당), 정병국(바른정당) 의원 등 6명이다. 의원외교단은 방중 기간 중국 측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북핵 해결방안과 한중 양국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관련기사中, 에어쇼 앞두고 군사력 과시…러 쇼이구 방중 예정시진핑, '방중' 설리번 백악관 안보보좌관 만나…"미·중 상생 모색해야" 의원외교단은 장예쑤이(張業遂)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차관급), 푸잉(傅瑩)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의회격) 외사위원회 주임 등을 면담하고, 탕자쉬안(唐家璇) 전 외교담당 국무위원이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한다. #방중 #북핵 #외교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