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0/31/20171031103445813587.jpg)
대부도 갯벌이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제종길)의 대부도 상동연안(1.39㎢)과 고랫부리연안(3.14㎢) 갯벌이 칠면초를 비롯한 다양한 염생식물로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총4.53㎢에 달하는 상동과 고랫부리연안 습지는 안산시가 해양생태계 보호 및 해양생물 다양성 보호 차원에서 정부에 습지보호지정을 신청, 올해 3월 22일 해양수산부로부터 대부도 갯벌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받은 곳이다.
대부도 갯벌이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