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지역 작가뿐만 아니라 그림책 저술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작가 4인과의 만남으로 이뤄진다.
△다음달 14일 김중섭 작가(고릴라 아저씨와 재미있게 그림 그리기) △16일 임수정 작가(아빠 마음, 내마음) △23일 미우 작가(그림책을 다양한 콘텐츠로 이야기하다) △30일 엄혜숙 작가(나도 그림책 작가)와 만나 그림책을 읽은 후 주제별 그림책 활동할 예정이다.
삽화 스케치, 감정 이해, 글쓰기, 인형극의 활동그림책 등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은진 덕양구도서관과장은 “11월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되는 그림책 강의를 통해 그림책 작가들과 소통하고 그림책이 전해주는 풍부한 감성과 인문학적 세계를 소양해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