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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양시제공]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주민자치분야, 지역활성화분야, 평생학습분야, 센터활성화분야의 총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국 383개 읍면동 중 우수사례로 선정된 64개 읍면동이 박람회 기간 동안 각각의 사례에 대한 홍보 부스를 설치·전시했다.
또한 박람회에서는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해 우수사례를 공모·심사했는데 고양시는 △센터활성화분야에서 우수상(화정2동)과 장려상(신도동) △지역활성화분야에서 우수상(정발산동) △주민자치분야에서 장려상(고양동)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고양시는 올해 경기도 주민자치대회 ‘최우수상’, 행정안전부 전국주민자치박람회 7년 연속 수상을 통해 민선 5,6기에 걸쳐 체계적으로 추진해온 ‘고양형 시민참여자치’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지난해와 같이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을 박람회에 맞춘 26일과 27일 여수에서 진행하며 30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고양시 출전동의 부스를 찾아 격려하며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