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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뱅크웨어글로벌과 31일, 서울시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East에서 ‘알리바바 클라우드 협력으로 글로벌 Cloud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이선우 KT 기업서비스본부장(왼쪽)과 이경조 뱅크웨어글로벌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제공]
KT가 뱅크웨어글로벌과 31일 서울시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East에서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 최고 클라우드 사업자인 KT(유클라우드 비즈)와 중국 1위인 알리바바 클라우드(클라우드 링크)의 서비스 협력으로 한국-중국간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KT와 뱅크웨어글로벌은 지난 5월 KT의 강력한 클라우드 기술 및 운영 노하우와 뱅크웨어글로벌의 금융 솔루션 구축 노하우를 통해 금융시장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글로벌로 사업기회를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우 KT 기업서비스본부장은 “급변하는 국내 IT 산업 환경과 기업 고객의 중국 비즈니스를 빠르게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KT는 뱅크웨어글로벌과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통해 산업별, 비즈니스별 고객 요구 사항에 맞는 강력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