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 150여 명 참석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청 최교진)은 31일 함세종누리학교 강당에서 관내 초·중·고 특수학교(급) 학생과 학부모 약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신체음악, 바디퍼커션 공연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바디퍼커션은 남미에서 시작한 음악의 한 장르로써 몸과 발을 이용, 다양한 신체부위를 치며 입으로 낼 수 있는 소리와 병행하며 음악을 만들어 낸다. 정회택 시 교육청 교육과정과장은 “다양한 장르의 경험에 물리적 제약이 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이색 장르를 새롭게 경험해 문화·예술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세종시교육청,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start'세종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41명 발표 #바디퍼거션공연 #세종시교육청 #함께하는신테음악 #워크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