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31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달콤한 원수' 102회에서 오달님(박은혜)과 최선호(유건)를 쫓아내려 함정을 팠던 홍세나(박태인)는 모든 사실이 들켜 홍세강(김호창)과 함께 해고 당하고 정재욱(이재우)이 자신을 속였다는 걸 뒤늦게 알고 분노한다.
오달님은 강순희(권재희)와 함께 다시 윤이란(이보희)의 집으로 들어가 살게 되고 정재욱의 재활에 앞장선다.
최선호는 오달님을 특별채용하여 개발팀장으로 발령내고 홍세나는 회사를 산산조각 내겠다고 벼른다.
한편,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