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2017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공모’ 우수상 수상

2017-10-30 14:59
  • 글자크기 설정

[사진=파주시제공]

경기파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도농 복합도시 파주! 어르신 희망충전 프로젝트, 어르신 행복일터+싱싱시니어 택배’가 지난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행안부가 지자체의 우수한 행정서비스를 발굴해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일반협업과 사회혁신 두 부문으로 나눠 실시한 것으로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서 151건이 응모됐다.

이 가운데 파주시의 ‘도농 복합도시 파주! 어르신 희망충전 프로젝트, 어르신 행복일터+싱싱시니어 택배’는 81건이 응모된 일반협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어르신 행복일터+싱싱시니어 택배’는 파주시 특성을 살린 도농복합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지난 2015년 파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파주시는 지역기업과 경로당을 연계하는 농촌형 일자리 ‘어르신 행복일터’와 아파트단지에 거주하는 노인인력을 활용한 도시형 일자리 ‘싱싱시니어 택배‘를 통해 안정적인 노인일자리 창출과 공동체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