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제도 성과를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속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을 주제로, 고려대학교 최진영 교수의 특별강연, SW 개발보안 성과 등을 발표하는 정책세션, 오픈소스 활용 및 블록체인 응용사례를 다루는 사례 세션, 기계학습과 정보보안, SW보안 약점 및 랜섬웨어 예방대책을 발표하는 신기술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석래 KISA 인프라보호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보안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제품 및 서비스의 개발단계에서부터 보안 내재화는 이제 생존의 요건”이라며 “SW개발보안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개발보안 이슈들이 논의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