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11월 6일부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애프터뱅크를 문 연다.
애프터뱅크로 운영되는 영업점은 서울의 잠실중앙지점, 종로1가지점, 창동신유통지점, 양재하나로지점, 광주의 광주유통센터지점이다. 아파트 밀집지역과 유통센터 연계지역, 오피스 밀집지역의 고객니즈를 반영해 시범 적용했다.
이경섭 은행장은 "카페인브랜치, 태블릿브랜치, 클라우드브랜치, 영업시간 탄력운영, 전자창구 도입 확대 등 다양한 방식의 점포운영을 통해 고객니즈에 부합하는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