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로7017(옛 서울역고가차도) 장미무대에서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개최한 '그린콘서트'에 참여한 아동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BNP파리바카디프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지난 28일 서울로7017(옛 서울역고가차도) 장미무대에서 숲 전문 환경단체 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 어쿠스틱 밴드 '플라스틱'과 함께 '그린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린콘서트는 카디프생명의 중장기 사회공헌활동인 '그린리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에 참여한 김지미 생명의숲 활동가는 "그린리더 프로그램은 어르신과 아이들이 서로 짝을 이루어 지속적으로 텃밭을 가꾸며 정서적 교류와 유대감을 형성, 궁극적으로 서로 치유 받고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그린콘서터를 계기로 더 많은 기관이 그린리더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