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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훈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왼쪽)과 유리 벤더 PWM사 수석편집장이 지난 2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9회 글로벌 프라이빗 뱅킹 어워즈 2017'에서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지난 2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9회 글로벌 프라이빗 뱅킹 어워즈 2017'에서 국가별 최우수 PB은행에 수여되는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Best Private Bank in Korea)'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 뱅커'(The Banker)사와 'PWM'(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사가 공동 주최했다. KEB하나은행은 올해로 4회째 이 상을 수상했다.
장경훈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은 현지 시상식에서 "성공적 통합은행 출범과 함께 지속 가능한 손님 서비스 및 상품 개발 프로세스를 수립한 점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KEB하나은행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프라이빗 뱅크로서 다양한 채널을 통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