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7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3분기 영업이익 1조20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4조2013억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17년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지난해 장기간 파업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각각 9.6%, 12.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현대차, 지난해 공장 가동률 98%...R&D 비용만 4.5조원삼성전자·현대차 등 대기업 7곳, 스타트업과 손잡고 '딥테크 벨류업' 본격 추진 #3분기 #영업이익 #현대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