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6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M14 2층은 50% 정도 완공돼 낸드플래시가 양산되고 있고, 나머지 50%는 12월 초 공사 완료되면 장비가 입고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M14 2층 50% 사용 방안에 대해선 주로 낸드가 사용하지만 일부 공간에 대해서는 D램 테크 마이그레이션에 필요한 장비 입고를 위해 당분간 사용할 것으로 계획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장비산업 육성으로 경쟁력 제고…생태계 구축 박차베트남, 한국 의료 장비 기업들의 주요 진출지로 떠올라 #3분기 #실적 #SK하이닉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