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고 함태호 오뚜기 창업주의 동생인 함창호씨(79)가 아들 함영제씨(48)에게 보통주 1만주를 증여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를 통해 함창호씨의 지분율은 2.41%, 함영제씨의 지분율은 0.61%가 됐다. 함창호씨는 식품가공업을 주로 하는 오뚜기 계열사 상미식품의 최대주주(46.40%)다.관련기사고환율·원가 인상에...오뚜기·스타벅스도 가격 인상 카드 꺼냈다오뚜기, 2월부터 편의점 제품가격 최대 20% 인상 #1만주 #오뚜기 #함창호 #증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