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5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기존 모바일 패널의 경우 LCD(액정표시장치)에서 플라스틱 올레드(POLED)로 전환 과정에 있다”며 “2019년 플라스틱 올레드의 투자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전체 매출 비중에서 모바일 LCD 패널아 차지하는 비중은 30% 정도”라며 “플라스틱의 경우 올해부터 매출 비중이 점점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 "올해 OLED 성과 극대화… 원가혁신 총력"육아휴직 가는 아빠··· LG디스플레이, 2년 만에 2배 '쑥'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컨콜 #LG디스플레이 3분기 실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진희 saden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