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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서울 종로구 성균관에서 진행한 '문화재 지킴이 자원봉사'에 참여한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재무설계사 및 그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21일 한국자원봉사문화, 문화살림, 문화재청과 함께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성균관에서 문화재 지킴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가족 60여 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성균관 목조건축물을 청소하고 제초작업, 문창호지 도배 및 오염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오현정 메트라이프생명 상품개발팀 차장은 "도심 속 문화재 환경을 보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것인지 알게 됐다"며 "가족들과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메트라이프생명이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가족자원봉사활동의 일환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환경보호와 문화 지킴이 등 다양한 주제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