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임창정의 신곡 ‘그 사람을 아나요’ 라이브는 어떨까.
임창정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임창정은 “무대들이 많이 없어서 방송도 많이 안하는데, 처음 곡을 여러분들에게 소개 시켜드리면서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에게 노래를 들려드리고 마는 게 아니라 앞에서 좋은 노래도 들려드리고 아름답고 예쁜 무대를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 사람을 아나요’는 2015년 ‘또 다시 사랑’, 2016년 ‘내가 저지른 사랑’을 탄생시킨 히트메이커 임창정과 작곡가 멧돼지가 또 다시 의기투합해 전형적인 '임창정 표' 발라드 곡으로, '임창정 식'의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2017년 가을도 리스너들에게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임창정의 두 번째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가수 임창정이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앨범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