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은행에 대한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통화정책 중립적이고 자율적으로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화정책은 한은 금융통화위원들이 중립적이고 자율적으로 판단한다는 것을 자신있게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 측 인사의)통화정책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발언에 대해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바람직하지 않다"고 단언했다. 관련기사이창용 한은 총재 "갈등 조화 시킬 정치 리더십 국민이 뽑아야"이창용 한은 총재 "출산율 1.4명 회복 않으면 2050년 역성장" #이주열 #한은 #통화정책 #국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